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하늘이는 제 컴백곡 'It's Me'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며 "모두 하늘이와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기며 작곡가로서의 그녀의 숨은 실력을 알렸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1년 전부터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8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 또한 "로티플스카이 사망 너무 안타깝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길" "로티플스카이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말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 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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