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온라인 연예커뮤니티에는 ‘디시인 백지영 고소장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의 출석요구서가 공개됐다.
이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자 지난 9월6일 서울수서경찰서가 보낸 공문. ‘백지영 XXX 담배나 뻑뻑 펴 대고 XXXXX 그 꼴 나지’라는 적나라한 글이 그대로 노출됐다. 네티즌들은 고소당한 것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지 고소장까지 인증한 악플러에 대해 비난을 퍼붇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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