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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슬림' 드레스 자태 … 과거 화보 비교해 보니 "나 떠난다 정글로"

입력 : 2013-10-04 15:10:53 수정 : 2013-10-04 15: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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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조여정의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화보 또한 새삼 화제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조여정은 어깨끈이 달린 흰 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활동한 이후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조여정은 확연히 살이 빠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며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여신자태를 뽐냈다.

이에 등장한 과거 화보 속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과거 '미리 보는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된 스타화보 속 조여정은 태국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풍만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조여정 레드카펫 등장에 누리꾼들은 "조여정 살 빠져도 미모 어디 안가네" "조여정 살 빠져도 몸매 좋은데?" "강한나 한수아보다 훨 보기 좋은 듯" "강한나 한수아 노출 드레스보다 조여정 드레스가 더 예쁨" "조여정도 한 몸매 하는데? 한수아 강한나처럼 노출을 안했을 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인간 중독'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 스타화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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