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연애를 기대해' 1일 2회 연속 재방송, 누리꾼 "이번엔 꼭 봐야지"

입력 : 2013-10-01 14:24:49 수정 : 2013-10-01 14:24:4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보아와 최다니엘 주연의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요즘 세대의 적나라한 연애관을 유쾌하게 그리며 호평을 받은 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1일 연속 방송된다. 정규 드라마가 아닌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가 재방송 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후 쏟아진 시청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와 같이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10월1일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30분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의 핫 한 라인업과 감각적인 연출,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3박자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연애를 기대해' 재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를 기대해 이번에는 꼭 봐야지" "연애를 기대해 그렇게 재밌었나?" "연애를 기대해를 또 한다니 신난다 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연애를 기대해' 포스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