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우연히 만난 거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시리즈물로 게재된 바 누리꾼들의 신기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실제 맥주캔을 마치 요구르트 병 잡듯 착시효과를 일으키거나 맞댄 손을 아기 손으로 만들어 버리는 엄청난 크기의 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손의 주인공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임구르라는 미국 이미지 사이트에서 1988년 WWF 챔피언 앙드레 더 자이언트의 손을 공개한 바 있어 유력한 주인공으로 꼽혔다. 본명 안드레 르네 루시모프인 그는 194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지난 1933년 사망했다.
우연히 만난 거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연히 만난 거인, 정말 크다" "무슨 손이 발보다 더 커" "진짜 최홍만은 우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버즈피드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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