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창설돼 시민들의 치안 보조, 각종 시위 현장을 보조한 전투경찰은 이날의 행사를 끝으로 역사 속 기억으로 남게 됐다.
그들은 대간첩작전과 국가 주요시설 경비,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나 2000년대 후반 단계적 감축으로 전·의경 수를 줄여왔다.
한편, 마지막 전경 전역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지막 전경, 3102기 여수경찰서 810 전경대 전역 했는데 아쉽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마지막 전경, 이제 의경 수도 줄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페이스북(Yu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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