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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아내 정하윤 태교법 폭로 "男 아이돌 음악 들어"

입력 : 2013-09-11 13:24:40 수정 : 2013-09-11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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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현수가 아내 정하윤의 독특한 태교 방식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침실 머리맡에 둔 오디오에 대해 여현수는 "막상 태교를 하려니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태교 노래를 들으라고 내가 일부러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보니 정하윤이 남자아이돌그룹 노래를 듣고 있더라"면서  "그건 아니다. 음악이 조용해야 아기의 마음이 편안하다"고 폭로해 정하윤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 '이방인들', MBC '위험한 여자' 채널 CGV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와 KBS2 '성균관 스캔들' 등 단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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