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한 미란다 커는 꽃밭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 안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라인이 돋보여 여성스러운 이 룩은 다가오는 결혼식 시즌에 하객룩으로 참고해도 좋을 만큼 완벽하다. 이 화보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중인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서 공개한 컷으로, 함께 매치한 백인 ‘아젤’은 이미 국내에서 ‘미란다 커 백’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출처=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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