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언론에 따르면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 재판 과정에서 부인 구카이라이의 새로운 죄가 드러나면서 구카이라이가 다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사업가 쉬밍으로부터 프랑스의 호화 빌라를 포함해 아들의 여행 비용 등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경제 범죄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구카이라이는 지난해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를 독살한 혐의(고의살인죄)로 사형유예를 선고 받은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채널A 뉴스와이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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