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정오부터 5시 사이, 로비라운지에서 아일랜드 전통빵인 소다 스콘,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전통 과자인 까눌레, 베네수엘라의 비터 커버츄어, 베네치안 티라미슈, 딸기 타르트, 두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를 3단 접시에 담겨 제공한다. 또한 파티세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와플과 크레페를 다양한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디저트를 좋아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최고의 휴식 시간이 된다.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2매(투숙 기간 중 1회)도 준다. 가격은 수페리어 룸 기준 18만 5000원, 엘리트 룸은 20만 5000원이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추석 패키지는 2인 조식과 객실 1박을 포함해 20만원

두 가지 종류 패키지가 있다. 슈페리어에서의 1박, 로비라운지 & 델리 음료 2잔, 교동한과 미니 세트, 피로회복을 도와줄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더 킹스 조식 뷔페 2인에 록시땅 미니어처 세트를 주는 패키지는 비용을 조금 더 내야한다. 가격은 15만4000원∼19만3600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서울의 야경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호텔 중 하나다. 최근에 지은 호텔 답게 객실도 훌륭한 편. 호텔 37층부터 40층에 위치한 클럽 룸에서의 1박,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뷔페, 맥주와 와인, 스낵 등이 제공되는 이브닝 칵테일, 상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며, 추석 맞이 객실 내 강정과 수정과가 제공되고 호텔 27층과 28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과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3만원∼29만원.
▲플라자호텔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2일째부터는 12만원에 투숙이 가능하다. 3가지로 나뉜 패키지는 조식, 스파 등을 추가하면 가격이 17만원∼ 34만원으로 올라간다. 덕수궁 입장권 2매와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되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립밤과 보름달을 닮은 달콤한 마카롱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카페 아미가의 2인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등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
▲메이필드 호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즐기기 좋다. 제대로 된 한식당이 있는 것도 큰 장점.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달 관측및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실내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룸에서의 아늑한 1박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자녀와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남산골 한옥 마을행 셔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정문의 구름다리를 건너면 야생화 공원과 남산 타워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 및 트래킹 코스가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부터. 10만원을 추가하면 조식 및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그랜드 클럽룸을 이용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수페리어룸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취향에 따라 다섯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3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저녁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귀빈층 2인 이용 혜택, 룸 업그레이드, 더 카페에서의 2인 조식, 룸서비스를 통해 명절을 느낄 수 있는 한과, 막걸리, 주스가 제공되는 서비스, 호텔 델리 숍에서 판매하는 갈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비네거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객실만 이용시15만원이며, 옵션 한 개당 5만원이 추가된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피트니스 클럽과 최근 개보수한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아차산 숲속을 거닐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객실 숙박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패키지 기간에는 우리 명절의 정겨운 순간들을 엿볼 수 있는 닥종이 공예품 30점을 로비와 프론트 데스크에 전시하여 국내 및 외국인에게 한국의 정(情)과 풍요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02-2022-0000
▲롯데호텔서울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조식 2인, 식혜와 수정과, 한과 세트 2인이 포함된 웰컴 드링크,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기본 특전으로 하는 패키지가 23만원 부터다. 3만원을 추가하면 디럭스 클럽 룸으로의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혜택 2인혜택, 추석맞이 룸 서비스 특별 메뉴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설화수 스파’가 포함된 패키지35만원. 패키지 이용고객은 체크인 시 몽블랑 노트패드, 뷔페 상품권 등이 준비된 ‘한가위 복불복’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격이 가장 착한 패키지를 판다. 딱 10만원만 내면 수분 마스크팩 2매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 ‘1 + 1/2’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을 첫 날은 12만원, 둘째 날은 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투숙객의 경우 부모 동반 시 16세 미만 자녀 2인까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리츠칼튼 서울, 추석 패키지
‘떼마에 스파’2인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가 32만6000원이다. 클럽 프리미어 룸 1박과 함께 조식을 비롯한 다양한 스낵이 하루 총 5회에 걸쳐 준비되는 클럽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는 28만원. 리츠칼튼 서울의 클럽 라운지는 시설과 제공되는 내용이 훌륭하기로 정평이 났다. 체크인 시 럭키드로우를 통해 무료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츠칼튼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27개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콘래드 서울
1박에 22만원만 내면 힐튼 체인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을 가장 아름답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을 갖췄고 객실의 수준 역시 5성급 호텔의 수준을 훌쩍 뛰어 넘는다. IFC몰과 같은 단지에 있어 쇼핑이나 영화관람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체크인을 한 고객들에게는 1회의 윷놀이 참여 기회가 부여되며 윷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콘래드 서울 시그니처 테디베어,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의 조식 식사권, 제스트에서 이용이 가능한 1만5000원 바우처, 룸 업그레이드, 1+1 혹은 2+1 제스트 이용권 등 다채로우며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한복을 착용하고 체크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콘래드 서울 시그니처 테디베어가 제공된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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