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접어들면서 기상이변이 기후적 변화로 진행되면서 지구환경생태계는 현저하게 변화해지고 있지만 가장 체감 못하는 동물 중 하나가 인류이다. 왜냐하면, 먹이사슬에서 최고봉에 있으며 독창적 과학문명과 문화를 형성하여 이로인한 자신감이 우월해지는 환경마취(環境痲醉) 때문에 지구환경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환경DNA가 생성되어 마취되어 있어 생각을 하려고도 하지 않고, 현실에만 도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지구환경 트랙은 지체 없이 인간이 기억하지 못하는 단위로 변해가는 진화가 발생해 가는 것 조차도 뒤늦게 아는 지구상의 동물들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가장 정보에 취약한 동물이 인류이기 때문이라고도 역설하여 진다.
지금 지구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인류가 자신 만만하고 우월했던 형태를 1분 이내 초(超) 스피드로 자연으로 복원되는 사태가 한국, 중국, 파키스탄, 인도,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지구가 원하는 대로 지구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로써 지구 탄생 46억년 동안의 지사(地史)의 트랙이 과거보다 다른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 결과 지구의 생태계 질서가 교란되어 먹이사슬 또한 교란됐기에 종의 멸종과 탄생하는 불안전이 급속이 진행되는 증거로, 보지도 듣지도 못한 곤충 파워(insect power)가 변화된 환경이 더욱 가속화는 먹이사슬의 제일 상위에 있는 인간도 예외는 아니지만 인간 스스로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어 미래 인간이 언제 어떻게 환경변화에 어떤 위치에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도 지구로부터 생을 위협받는 시기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더불어 극지방에 꿈의 뱃길이 2014년 이후 열리게 된다는 것은 새로운 생태계가 탄생하며 그 탄생으로 인해 과거의 정주자들은 이미 떠난지 오래 되거나 남아있는 것은 환경에 적응 못하고 멸종이 될 우려가 있다고 예측된다. 빙하기전에 생존했던 미생물을 비롯 동물들이 다시 부활하여 우리에게 큰 위협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런 것은 인류역상 기록되지 않은 생명체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위협을 예상하고 있다. 지구 구석구석에서 인간으로서의 비정상적 행동이 예사롭지 않게 발생하는 것은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다. 그 첫째는 위에서 언급한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이며, 둘째는 폭력적인 인간성 변화이며, 셋째는 먹이사슬 변화로 DNA에 충격을 주는 먹거리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지역조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1기압상태 즉 1헥토파스칼, 그리고 21%의 산소를 비롯해 이산화탄소의 급증 및 오존층 파괴로 인한 강력한 자외선 노출이 인간의 성격에 큰 충격 과 산소가 적고 고온 다습 혹은 저온 건조로 인간의 기능성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변한 것과 이런 상황이 미래도 계속적으로 충격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능에 충격을 주어 폭력적 인간으로 급변하므로 지금까지 지키던 법률과 도덕성이 180도로 변하면서 작은 것 하나 참지 못 하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격동적 인간 성격변화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데모에 참여하는 거대 수와 난폭한 행위로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행위가 지구적 규모로 발생하는 것 그리고 먹이사슬의 변화로 약육강식의 동물적 구조로 변해가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하고 행동하는 환경마취 인간형으로 순간순간 지구처럼 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어깨가 축 처져있는 아이에게 단맛 중에서도 꿀물을 먹이면 순간적으로 활동적 행동이 강하게 나타나는 현상과 같은 것이 위에서 말하는 세가지 변화요인을 대변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성격변화가 지구환경 변화에 의한 환경마취 영향으로 지구환경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성으로 재조정되는 과도기라는 것이 인간의 성격변화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옵션으로 힘주어 제안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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