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차유람은 화보촬영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드러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차유람은 이번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와 기대를 한껏 드러냈으며, 평소 말을 아끼는 차유람이 ‘지니어스’에 출연한 뒷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은 “이기려고 참여한 게 아니었다. 나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져도 괜찮다는 억지를 부려보고 싶었다”며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프로게이머 홍진호 씨가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홍진호 씨는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남고, 자신의 실력으로 승부를 한다. 아무도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계속 배신을 당했지만 살아남았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그가 하고 있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다. 배신에는 한계가 있고, 사람들을 속이면서는 절대 최후의 일인이 될 수 없다는 걸 다른 출연진들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는 ‘빌리어즈’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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