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설’ 박세리 그녀의 선택, 카이도 골프.
카이도 코리아 골프(대표 배우균· www,caidogolf.com )는 지난 3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와 공식 용품 계약을 체결하며 화려하게 골프 클럽시장에 등장했다.
고반발 수제 클럽의 골드 모델과 룰적합 실버 모델, 그리고 투어용 모델인 블랙모델의 3가지 라인업으로 카이도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중 골드 모델은 입소문을 얻으며 20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수입된 1000피스가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박세리는 카이도의 투어모델인 SRP3 모델의 쫙 감기는 손맛과 방향성, 컨트롤 성능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기존 클럽의 수준을 뛰어넘는 명품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빠르면 오는 7월 대회부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RP3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박세리의 영문 이니셜인 Seri-Pak의 이니셜과도 같아 세리클럽으로 불려 질 것 같다고 박태근 카이도 전략기획 실장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수제 클럽은 시니어 클럽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지만, 카이도의 경우 뛰어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살려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선수가 사용할 수 있는 클럽 또한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배우균 대표 (카이도골프)는 밝혔다.
대한민국 1%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야심차게 골프시장에서의 명확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균 대표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A/S등 모든 영역에서 타 경쟁사를 뛰어 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히며, 2년 무상 A/S와 보증기간내 1회 그립 무상 교환등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말까지 박세리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페스티벌을 진행해 고객과 대리점주 프로 및 캐디를 대상으로 벤츠 차량을 제공하는 통 큰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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