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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출연료는 유재석의 10배? 박명수 폭로 눈길

입력 : 2013-06-15 22:44:10 수정 : 2013-06-15 2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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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이색적인 비유를 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며 회비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네가 한 번 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흔쾌히 OK를 외쳤다. 이에 길은 “형 요즘 벌이도 안 좋은데 준하 형이 쏘시라고”고 받아쳤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벌이가 안 좋다고?”라고 물어봤고,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이 정준하의 출연료 10배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역시 “내가 열번 나가야 유재석 출연료 한 번”이라고 호응했고, 길은 “일주일에 세 개 밖에 안하잖아”라고 이해를 하지 못했다. 답답한 정준하는 “유재석 걸 메우려면 난 30개 해야 돼”라고 소리쳤고, 박명수는 “준하가 재석이 따라가려면 한 시간도 못 잔다. 난 쪽잠 자야 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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