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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SNL 임시 하차 "당분간 상황 지켜 볼 것"

입력 : 2013-06-05 16:35:09 수정 : 2013-06-05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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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SNL 임시 하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도 임시적으로 하차한다.

'SNL 코리아' 측 관계자는 5일 "당분간 유세윤 씨의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임시 하차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음주운전을 한 후 일산경찰서에 가서 자수했다. 당시 유세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8%였다.

이에 관해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세윤은 당분간 자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건으로 유세윤은 그가 출연하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했으며 S 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유세윤의 출연여부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유세윤 SNL 임시 하차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세윤 SNL 임시하차 음주운전은 왜 해가지고" "유세윤 SNL 임시 하차 유세윤 나와야 재밌는데" "아쉽지만 자숙해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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