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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아빠됐다… 결혼 2년3개월만에 '경사'

입력 : 2013-03-16 15:26:57 수정 : 2013-03-16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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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결혼 2년3개월 만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는 1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어제(15일) 오후 7시경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예정일이 며칠 남은 상황이라서 출산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으며,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2010년 12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와 화촉을 밝힌 이휘재는 지난해 ‘세바퀴’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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