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치어리더들이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춘천=김재원 기자 ㅋjkim@sportsworld.com 2013.03.15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