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병만 콩가개미 물려 쓰러져.. 긴급처치 소용없어

입력 : 2013-01-19 02:33:42 수정 : 2013-01-19 02:33:4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김병만이 방송 도중 독충에 물려 심각한 두드러기 증세를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병만은 모험 도중 콩가개미에 물려 온몸에 두드러기 증세를 보이면서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벌레에 물린 몸은 심하게 부어올랐고 심지어 돌처럼 딱딱해졌다. 제작진의 긴급처치가 있었지만 증세는 가라앉지 않자 주변은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콩가개미는 남미에 서식하는 크기 4cm의 곤충으로, 살모사보다 강력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독에 중독된 사람은 심한 투통과 가려움증,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결국 이날 방송은 김병만이 콩가개미의 독성에 감염돼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이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etsworldi.com

(사진= 방송 캡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