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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모델 안재현-달샤벳 수빈, 음악방송 MC 발탁

입력 : 2013-01-16 11:42:59 수정 : 2013-01-16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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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꽃미남 모델 안재현이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아 화제다.

음악채널 MBC뮤직은 1월 말에 새롭게 론칭하는 신규 음악 프로그램 ‘뮤직톡톡 마블링(이하 마블링)’의 남녀 MC로 모델 안재현과 달샤벳 수빈이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마블’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비디오 토크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에 관련된 흥미로운 차트와 더불어 10대~20대 취향의 다양한 코너와 뮤직비디오를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가장 핫한 패션모델인 안재현은 최근 CF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목받고 있는 방송가 유망주로, 순정만화 속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10대 소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블링’을 통해 처음으로 MC를 맡게된 안재현은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어요. 이렇게 자주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곧 자세히 알려드릴께요”라며 타이틀 촬영 중인 자신의 사진과 함께 MC 소식과 소감을 알렸다.

달샤벳 수빈은 2012년 이미 MBC뮤직의 ‘뮤직스토리지’를 통해 MC 신고식을 마쳤고, 대 선배 양희은, 호란 사이에서도 특유의 발랄함을 무기로 톡톡 튀는 입담을 선보여서 차세대 MC 및 VJ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수빈 역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곳은 ‘뮤직톡톡 마블링’ 타이틀 촬영장! 매일 여러분께 재밌는 음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참고로 저와 함께 할 파트너엠씨는 최강 비쥬얼모델 안재현 오빠! 폭풍 기대 바래요”요라며 깜찍한 셀카와 함께 톡톡튀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데일리 뮤직비디오 토크 프로그램 ‘뮤직톡톡 마블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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