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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키즈 윤시영 폭풍 성량… "11살 맞아?" 심사위원 극찬

입력 : 2013-01-05 12:20:07 수정 : 2013-01-05 1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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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키즈 윤시영, 어떻길래…

보이즈키즈 윤시영(11)이 나이를 초월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키즈'의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윤시영은 뮤지컬 '애니' OST '투모로(Tomorrow)'를 불렀다. 

이날 윤시영은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힘 있는 성량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고음실력을 뽐내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노래를 감상하던 코치 윤상, 서인영, 양요섭은 일제히 버튼을 누르며 윤시영의 실력을 극찬했다.

윤시영은 "비스트 장현승 오빠와 뮤지컬 '모차르트!'를 함께 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도 출연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사람 모두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행복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다. 결국 윤시영은 고민 끝에 자신의 코치로 양요섭을 택했다.

보이스키즈 윤시영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말 수준급 인재다" "어려도 노래실력 만큼은 대단한듯"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Mnet '보이스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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