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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은혁, 파문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란히

입력 : 2012-12-30 14:13:25 수정 : 2012-12-30 1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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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은혁이 마침내 공식석상에서 조우했다.

두 사람의 스캔들 의혹이 일어난 지 50여일만이다.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가요대전’에 등장했다. 아이유는 미쓰에이 수지, 배우 정겨운과 함께 진행을 맡았고 슈퍼주니어를 인터뷰하는 차례에서 수지와 정겨운이 은혁을 인터뷰를 했지만 아이유는 자연스럽게 뒤로 빠져 묵묵히 대본만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10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은혁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된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것이라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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