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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제주 |
▲롯데호텔제주가 내놓은 패키지는 럭셔리의 극치다. 40커플 한정의 ‘스윗 미라클 패키지’는 2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판매하며, 하룻밤에 800만원이 넘는 최고급 객실인 로얄스위트룸과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2인 왕복 항공권과 함께 국빈급 서비스가 함께한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호텔직원이 출구에서 영접해 최고급 벤츠 승용차로 호텔까지 이동하게 되며 프라이빗 룸 체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저녁이 되면 로열스위트룸 안에서 단 둘이서 오붓하게 디너를 즐기거나 글램핑으로 유명한 야외 ‘캠핑존 가든’에서 바비큐 파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로열스위트룸에서 식사를 할 경우, 프라이빗 웨이터가 룸에 들어와 테이블을 장식해주고 7가지 코스별로 메뉴를 서비스해 주며 밤 9시부터 11시까지는 프라이빗 바텐더가 객실로 찾아와 샤롯데 로즈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주며 고급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그리고 스페셜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1박에 250만원, 2박 연박은 400만원으로 2박시 한식과 일식 중 2인 중식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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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라호텔 |
전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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