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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전처 로빈 기븐스-브래드 피트 동침" 폭로

입력 : 2012-12-04 13:21:24 수정 : 2012-12-04 1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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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라디오쇼 출연해 두 사람의 불륜 현장 목격 폭로 `충격`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복싱 선수 마이크 타이슨의 전처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더 선`은 "마이크 타이슨이 자신의 전처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과거 성관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타이슨은 최근 미국 US 라디오쇼에 출연해 "1980년대 기븐스가 피트와 침대에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면서 "당시 나는 완전히 미친 상태였다. 나와 눈이 피트의 표정을 모두가 봤어야 한다. 피트는 내게 맞지 않으려고 도망갔다"고 폭로하며 그날의 기억을 회상했다.

당시 타이슨은 기븐스와 헤어진 상태로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혼했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타이슨의 발언을 지적하는 한편, "피트 결혼 앞두고 날벼락" "피트 실망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슨은 1988년 여배우 로빈 기븐스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또한 피트와 기븐스는 지난 1989년 시트콤 `헤드 오브 클래스`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각각 영화 `행 오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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