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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여자 화장실, 마음 따뜻하게 한 배려 눈길

입력 : 2012-11-23 14:14:24 수정 : 2012-11-23 1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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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여자 화장실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훈한 여자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내 집처럼 깨끗이 화장실 사용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라는 내용의 메모가 붙은 화장실 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가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자들은 이 메모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세요’ 등 감사의 인사를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글씨가 예쁘니 예쁜 여학생이 썼을 듯” “정말 마음이 훈훈해진다” “청소 아주머니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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