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소희의 밝은 미소가 화제다.
소희는 지난 9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소희는 빨간 패딩 점퍼에 타이트한 검정색 가죽 팬츠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만 진행된 이 행사에는 소희를 보기 위해 몰린 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소희는 싸인회를 진행하는 내내 힘든 기색 없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크소희`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했다.
소희 미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요즘 너무 잘 웃네" "웃으니까 너무 예뻐" "역시 몸매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경 기자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타미힐피거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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