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새로운 대학생활 시작을 위해 성형을 문의하는 수험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화살코 모양의 긴코와 돼지코 모양의 들창코로 고민하던 학생들의 코성형 상담이 많다.
유독 긴코는 일명 '화살코'라 하여 코 끝의 모양이 아래로 처져, 날카로운 인상을 갖게 만들며, 코끝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여 노안의 이미지를 풍기기도 한다. 반대로 '들창코'라 불리는 짧은코를 가진 사람은 콧구멍이 위로 솟아 천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화살코와 들창코의 경우, 비중격연골이나 귀연골을 자신의 몸에서 재취해 코끝 연골의 위치를 재배치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때 모양적으로도 자신의 얼굴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오뚝하면서 도톰한 코끝 모양을 만들게 된다.
브라운성형외과 김귀락 원장은 "얼굴 전체의 조화를 이루면서 예쁜 코 끝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골을 잘 배치하고 정밀히 조각해 위치와 높이를 맞추게 된다. 들창코인 경우 조금 길게, 화살코인 경우 짧고 높게 조각해 코끝에 삽입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세련된 코로 교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수험생들은 특히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순간의 판단으로 잘못된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재수술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수능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은 가격이나 과대광고만 믿고 급하게 성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재 자신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코성형 상담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라운성형외과는 '브라운 3DCT 코성형'으로 상품 출원(출원번호 41-2012-0017501)을 마쳤다고 전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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