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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11자 복근 비밀 "드레스 입고 윗몸 일으키기"

입력 : 2012-10-31 15:24:05 수정 : 2012-10-31 15: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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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대중들에게 예쁜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윗몸 일으키기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이윤지는 앞서 한 영화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11자 복근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출연자들이 몸매 비결을 하나씩 공개하자 배우 김소연은 “이윤지가 정말 운동을 잘한다”고 말했다. 배우 지성 또한 “이윤지는 등 근육이 장난 아니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영화 시상식장에서 이윤지가 선보인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이윤지는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확인한 이윤지는 “남자분들 몸 근육을 위해 푸쉬업 하는데 저도 이 사진 찍기 전에 차 안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저 드레스를 입고 하신 거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드레스 입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다리 들어달라고 한 다음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순간 펌핑의 힘”이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심장’에는 드라마 ‘대풍수’의 주연 배우 지성, 김소연, 이윤지, 유하준과 가수 가인, 정은지 등이 출연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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