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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미뇽 벤' 홀로서기, 발라드 '오늘은 가지마' 선공개

입력 : 2012-09-17 11:15:40 수정 : 2012-09-17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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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자 포맨'이라 불리는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Ben)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벤은 실력파 선배 가수 바이브, 포맨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끌어 올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1인 레이블 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다음달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벤은 18일 발라드곡 ‘오늘은 가지마’를 먼저 공개하며, 화려한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 ‘오늘은 가지마’는 포맨 신용재의 솔로앨범 ‘가수가 된 이유’, ‘TV가 끝났어’,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등 인기곡을 만든 윤민수 사단의 비밀병기 작곡가 임세준이 만든 노래로, 이별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함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벤의 첫 솔로앨범은 10월 10일 발매 예정이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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