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지난 1일 (현지시간) “패틴슨이 현재 절친한 친구 위더스푼의 집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의 불륜을 알게 된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오자 그에게 머물 곳을 제공한 것.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평소 친하게 지내며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는 최근 연인 패틴슨을 두고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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