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는 9월 1일까지 자연 속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야외 바비큐 뷔페, 야외 셀프 바비큐, 생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과 강원도의 밤 하늘을 배경으로 맛있는 바비큐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야외 바비큐 뷔페’는 몽블랑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에서 셰프가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구워주는 최고급 바비큐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우뿐 아니라 오리구이, 닭요리, 삼겹살, 소시지, 새우구이, 오징어구이와 해물꼬치, 각종 야채구이가 무제한 제공된다. 가격은 평일과 주말 모두 어른 4만원, 어린이 2만3000원(이상 세금 포함)이다.
또 ‘캠핑 텐트에서 즐기는 야외 셀프 바비큐(사진)’는 야생화 정원 및 푸른 잔디광장으로 변신한 알펜시아의 스키슬로프 아래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 캠핑 디너다. 아이들과 야외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가족이나 강원도의 여름 밤을 즐기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에게 적당한 프로모션으로 꼽힌다. LA갈비, 삼겹살, 양갈비, 새우구이, 모듬 소시지 등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도시락과 하우스 와인을 비롯한 주류·음료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0만원(4인 가족 기준·세금 포함). 야외 셀프 바비큐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알펜시아의 콘도인 ‘홀리데이 인&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22평 객실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맛있는 안주와 함께 시원하게 준비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은 나초, 믹스너트, 야채스틱 등의 기본 안주가 제공된다. 라이브 기타 연주도 여름 밤의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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