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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웨딩화보 공개…키 차이 무색한 '선남선녀'

입력 : 2012-06-25 16:55:21 수정 : 2012-06-25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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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27·전주 KCC)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승진과 예비신부 김화영 (25)씨는 최근 한 웨딩촬영 전문업체 스튜디오에서 웨딩 리허설 사진을 촬영했고, 이 사진이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승진은 턱시도 차림으로 늠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화영 씨는 새하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를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이 KCC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자세를 취한 사진은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키 차이 역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승진의 지인들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m70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으로서 작은 키가 아님에도 2m21cm의 하승진과는 무려 51cm나 차이가 나는 셈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려요” “완전 부럽습니다” “키 차이가 안 보일 정도로 어울리는 한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승진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 김화영 씨를 만나 1년 6개월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에 있는 라마다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 출처=스튜디오 원규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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