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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조카 공개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해"

입력 : 2012-05-30 13:29:50 수정 : 2012-05-30 1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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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조카를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다. 천사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는 간호사가 안고 있는 조카 옆에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조카의 탄생을 행복해하는 하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하 조카의 조그만 발바닥이 찍혀있다. 발바닥에는 하하 누나인 아기 엄마 하쥬리씨의 이름이 적혀있다.

하하 조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는 정이 많아서 조카에게 많은 사랑을 줄 듯” “친 조카니 얼마나 예뻐보일까” “하하 조카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하하 트위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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