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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가슴에 낯선 남자의 손이…왜?

입력 : 2012-04-16 13:09:28 수정 : 2012-04-16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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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스타 강예빈이 과감한 행동으로 낯선 남자를 유혹해 화제다.

 MBC에브리원의 신규 프로그램 ‘어필’에 출연한 강예빈이 심박측정기를 달고 등장한 어필남에게 어필하기 위해 낯선 남자의 손을 자신의 오른쪽 가슴에 가져다 댄 것. 강예빈의 강력한 섹시 어필로 어필남의 순간 심박수는 이날 출연진들의 어필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MC 남희석, 공형진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당황하자 강예빈은 “쇄골에 가져다 댄 거예요”라며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다. 그 말에 MC 남희석은 강예빈에게 “심장이 쇄골에 있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어필’은 남희석, 공형진이 진행하는 심리 버라이어티로 여자 연예인 10명이 100명의 판정단과 1인의 어필남에게 어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 1회 어필걸로는 핫이슈 섹시스타 강예빈,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이파니, 동안외모 종결자 백보람, 개그계의 이효리 천수정, 슈퍼쥬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한다.섹시함과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어필걸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순위로 과연 1회 어필퀸, 그 결과는 오는 17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어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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