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신고식을 치른 신인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에 대한 스타들의 SNS 응원이 연달아 이어져 눈길을 끈다.
EXID는 비스트의 기광, 요섭, 동운에 이어 포미닛의 전지윤, 권소현, 시크릿의 징거, 송지은, 허각 등 여러 스타들로부터 열띤 릴레이 응원을 받았다. 비스트 기광이 “EXID 화이팅 대박나라 짱짱짱!!!”라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긴데 이어 EXID의 래퍼 LE와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듀엣 호흡을 맞췄던 허각은 “EXID.. 나도 기대하겠소!! 뚜둥!!”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크릿의 징거는 “오늘 제가 너무 너무 아끼는 EXID에 LE라는 동생이 엠카를 통해 첫 데뷔무대를 치룹니다! 많은 모니터링해주시구 응원 마이 해주시구 우리 시크릿 타임 친구들두 많은 관심 갖어주세요. 긴장하지 말고 홧띵!!!”이라는 다정한 메시지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