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미코 승효빈, 김형준과의 과감한 베드신 화제

입력 : 2012-01-09 15:22:48 수정 : 2012-01-09 15:22: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신인여배우 이유진 역을 맡은 미스코리아 출신 승효빈의 연기가 화제다.

 1, 2회가 연속 방송된 이날 방송분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의 미스코리아 승효빈은 자신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당차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이 큰 신인여배우 이유진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특히 극중 상대역인 톱스타 강민(김형준)을 협박해 드라마 상대역을 노린다는 설정에 의해 생긴 장면에서는 김형준과 펼친 베드신에서 과감한 키스씬이 노출, 섹시하면서도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김형준의 첫 베드신 파트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

 또 승효빈이 전지현(소이현)과 강민(김형준) 사이에서 어떤 악역연기로 또다른 화제를 일으킬지 앞으로 스토리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승효빈은 “악역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악연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체발광 그녀’는 방송사 신입 여작가와 스타 PD, 톱스타 간에 펼쳐지는 사랑 쟁탈전을 재미있게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2~30대 남녀의 솔직하고 발랄한 공감스토리와 코믹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배합돼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