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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에이펙스, 전지현 등 스타소장품 경매…불우이웃돕기 성금

입력 : 2011-12-28 16:43:43 수정 : 2011-12-28 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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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엄태웅, 정려원, 박하선, 주원 등 톱스타들이 아끼는 소장품들을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내놓았다.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지난 26일 송년회에 맞춰 스타 연예인의 소장품 경매 행사를 개최했다. 스타들이 내놓은 소장품은 200여명의 에이펙스 임직원을 포함한 초청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한가로 판매 완료 됐으며, 이번 경매를 통하여 발생된 판매대금 전액과 법무법인 에이펙스 임직원들의 성금을 합하여 연말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증을 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김윤석, 이병헌, 엄정화, 전지현, 하지원, 정려원, 고수, 한 채영, 한효주, 김승우, 엄태웅, 임창정, 최정원, 등 톱스타 연예인 50여명의 법률 자문 및 업무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연예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훈 상임고문은 “에이펙스는 기존 대형로펌이나 개인법률사무소가 진행하는 단순한 법률자문이나 소송대리 업무에 그치지 않고, 기획사 및  연예인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통하여 국내외 연예관련 업무 전반에 관하여 최선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대형 로펌이며, 이를 위하여 국내외 변호사, 회계사 및 전문가 10여명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팀을 수년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연예관련 비즈니스 외에 연예인들의 봉사와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공익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법무법인 에이펙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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