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하늘, 장근석 엉덩이 만진 사연은?

입력 : 2011-10-27 16:09:07 수정 : 2011-10-27 16:09: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너는펫’ 김하늘과 장근석은 포복절도 첫만남이 공개됐다.

 ‘너는펫’ 촬영을 위해 김하늘이 장근석의 엉덩이를 만진 것. 이들의 범상치 않은 만남은 지은이(김하늘)의 집 화장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집에서 화장실에 가게 된 은이는 세수를 하고 있는 한 남성의 엉덩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빡’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친다. 느닷없이 엉덩이를 공격당한 남자는 뒤돌아 서고 그렇게 서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사람의 입에선 비명소리만 터져 나온다.

 이것이 바로 김하늘과 장근석의 이상하면서 섹시하고 심지어 웃음까지 유발하는 첫 만남이다.

 촬영 현장 역시 포복절도 웃음 바다였다. 의도치 않게 장근석의 엉덩이를 터치해야 했던 김하늘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는 후문.

 정체불명 펫으로 변신한 장근석과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의 커플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개봉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