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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17, 18일 서울 곳곳에서 올레TV스카이라이프의 최다 볼거리를 상징화 한 ‘볼거리 빵빵’ 스낵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17일 강남 센트럴 시티 야외광장에서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이 시민들에게 '볼거리 빵빵' 스낵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
KT는 이틀동안 ‘볼거리 빵빵’ 스낵 10만여개응 배포했다고 전했다. 덤프트럭으로 배포하는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5초 만에 38개의 스낵을 쇼핑백에 담아가기도 했다.
또한 명동, 홍대, 야구장, 대학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을 찾아 OTS를 상징하는 위성접시 의상과 액세서라를 착용한 빵빵걸과 빵빵맨들이 ‘볼거리 빵빵’을 배포했다. 강남역에서는 자판기 내부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볼거리 빵빵’을 나눠주는 인간자판기도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이 버튼을 누르면 스낵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볼거리가 빵빵한 OTS를 시청할 때에는 집에서 ‘볼거리 빵빵’ 건빵과 함께 즐기라는 뜻이다.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OTS는 수동적 시청이 아닌 기호에 따른 나만의 편성이 가능하고 오픈 콘텐츠, 오픈 마켓을 TV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서비스 개발로 더 스마트한 기능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TS는 위성방송과 IPTV 서비스의 이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송으로, 2009년 8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9월 15일 기준 105만명)했다. 실시간 채널 170개(HD 89개 포함), VOD 9만여편, 3D 전용채널 등 국내 최다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망을 통해 앱스토어, 클라우드 서비스, TV 웹 서핑, TV뱅킹, 오픈 마켓, 검색·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OTS의 자세한 서비스 내용과 해당 서비스 사이트(tv.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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