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퀸시 존스, 4월 첫 방한…살아있는 전설을 만나다

입력 : 2011-04-04 16:25:09 수정 : 2011-04-04 16:25: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에 빛나는 전설의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5일 방한한다.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퀸시존스 측에서 한국 음악과 문화에 대해 관심을 보여 초청 형식의 방한이 성사되었다”며 “5일부터 8일 까지 한국 문화의 근간을 이해하고 한국 전통 음악도 체험하는 일정이다. 

향후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에 폭넓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퀸시존스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앨범인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와 전세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를 꼽을 수 있다. 

그래미 어워드 79차례 노미네이트, 27회 수상에 빛나는 그는 ‘전세계 음악계의 거장’인 동시에 흑인 음악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