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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나연, '골프계의 국민 여동생' 등극!

입력 : 2011-03-11 10:24:45 수정 : 2011-03-11 1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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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헤지스 골프 제공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석권한 ‘얼짱골퍼’최나연(23· SK텔레콤)이 ㈜LG패션(대표이사 구본걸· www.lgfashion.co.kr)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골프 웨어 헤지스 골프( www.hazzys.com)와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은 헤지스 골프의 여름 기능 라인인 '매직 시리즈(MAGIC series)' 와 캐주얼 라인의 아이템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헤지스 골프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아이템인 '매직 아이스(MAGIC Ice)', '매직   쉴드(MAGIC Shield)' 는 황사 먼지, 구김, 변색 방지 및 빠른 건조로 인한 쾌적함 등을 비롯하여 12가지 기능을 갖는 여름 기능성 웨어다.

또 최나연, 홍순상, 홍진주 등 젊은 프로 골퍼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매직 시리즈' 티셔츠는 최첨단 기능성 소재에 골퍼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완벽한 스윙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맞춤형 골프웨어다.

헤지스 골프의 고진욱 브랜드 매니저는 "매직 시리즈는 뜨거운 태양 아래 진행되는 여름 라운딩 시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특화된 여름 기능소재를 사용하여 최적의 퍼포먼스를 지향한다"며 "UV차단, 정전기, 황사 먼지, 구김 방지 및 변색 방지, 냉감, 항취 등 총 12가지의 기능을 담은 헤지스 골프 '매직 시리즈' 티셔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최첨단 기능성 의류로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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