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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공영욱-'테리우스' 강원, '러브스위치' 반쪽 찾기 나들이

입력 : 2011-01-31 14:38:55 수정 : 2011-01-31 1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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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tvN 제공
 ‘카사노바’ 고영욱과 연기파 배우 강원이 사랑을 찾기 위해 tvN 연애 버라이어티 ‘러브 스위치’에 출연한다.

 설연휴를 맞아 연예인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 ‘러브스위치’는 고영욱과 배우 강원이 출연해 자신의 반쪽을 찾아 나섰다. 강원은 최근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문채원 오빠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연기파 배우다. 
강원. tvN 제공
 고영욱은 등장 초반부터 특유의 코믹 댄스로 싱글녀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바람둥이 이미지 때문에 싱글녀들의 날카로운 질문공세에 녹화 내내 진땀을 뺐다. 하지만, 개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그의 독특한 매력을 어필해 ‘따뜻한 남자’란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강원 역시 방송보다 잘생긴 얼굴로 싱글녀들을 사로 잡았다. 드라마에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강원은 184㎝, 70㎏의 모델 뺨치는 하드웨어로 등장부터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테리우스 닮은 그의 외모에 여자 출연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고영욱과 강원의 사랑찾기는 31일 밤 12시 방송된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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