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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매리는 외박 중'에서 프리티걸 변신!

입력 : 2010-10-12 11:32:51 수정 : 2010-10-12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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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않는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역 맡아
'매리는 외박 중'의 문근영.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배우 문근영이 프리티걸로 변신했다.

문근영은 KBS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인은아 극본, 홍석구·김영균 연출)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 스틸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이 ‘매리는 외박 중’에서 맡은 역할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문근영은 “시놉시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먼저 장근석씨가 캐스팅 확정된 상태였고, 연출진도 믿음이 갔다.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원수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매리는 외박 중’은 네 명의 각기 다른 청춘들이 만나 꿈과 사랑 그리고 가상결혼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성균관스캔들’ 후속으로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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