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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스토리 더 빨라진다

입력 : 2010-07-20 10:00:13 수정 : 2010-07-20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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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강은경 극본, 이정섭 연출)가 더욱 빠른 전개를 펼친다.

 빠른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22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4회에서 주인공들의 2년 뒤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13회에서는 주인공 탁구(윤시윤)의 제빵수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탁구(윤시윤)는 팔봉제빵점에서 운명의 라이벌 마준(주원)과 함께 빵을 만들며 2년의 세월을 흘러보낸다.

 빵을 좋아하는 탁구는 그 누구보다 제빵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미순(이영아)은 탁구에게 가장 좋은 친구이자 스승이 된다. 그 사이 학생운동을 하던 대학생에서 어엿한 직장인이 된 탁구의 첫사랑 유경(유진)의 이야기도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2년의 시간 경과로 탁구, 유경, 마준의 삼각멜로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탁구는 마준과의 약속으로 제빵수업에 집중하기 위해 유경과 잠시 헤어지고, 유경에게 2년 뒤 다시 찾아오겠다며 마지막 키스로 인사를 대신했었다.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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