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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 미니시리즈 레슬링 특집 방송

입력 : 2010-07-09 13:57:37 수정 : 2010-07-09 13: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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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 동안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레슬링’ 특집을 방송한다.

 ‘WM7’이라는 직장인 레슬링 동호회로 출발한 ‘무한도전’ 레슬링 팀은 협회장 박병수의 소집 아래 첫 아침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멤버들 족구 내기로 번져 심판 박명수와 길이 몸치라는 것만 확인한다.

 그렇게 첫 훈련이 실패로 끝나자 노홍철은 레슬링에 한 실력하는 록그룹 ‘체리필터’ 드러머 손스타를 섭외하자고 제안한다. 손스타는 프로레슬링 마니아로 지난 2007년 체리필터의 노래 ‘느껴봐’ 뮤직비디오에서 프로레슬러로 변신해 고난도 기술을 대역 없이 소화한 바 있다.

 그러나 손스타를 초빙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멤버들을 프로레슬러로 변신시켜야한다는 부담감에 손스타가 거절한 것. 그러나 멤버들의 삼고초려 끝에 레슬링 코치를 맡기로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10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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