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5분 이내 골을 기록하는 한국선수 예상… 박주영, 기성용, 박지성, 이청용 등 후보
한국-그리스전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한국과 그리스의 2010 남아공 월드컵축구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한국 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후보 선수들을 살펴보면 박주영(AS모나코), 기성용(셀틱),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염기훈(수원), 기타(표기된 선수 이외에 다른 선수가 득점 또는 전번 15분내에 무득점) 등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특히 이번 그리스전의 경우 조별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 반드시 상대편 꺾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양 팀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며 과연 가벼운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 박지성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과 그리스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12일(토) 오후 8시30분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아디다스 티셔츠(RG 트레드 폴로)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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