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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걸그룹 포미닛.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언론정보대학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보다 수준 높은 후학 양성과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현재 언론정보대학원에 재학 중인 영화배우 정준호와 가수 박지윤이 공동 MC를 맡는다.
최유나, 김종욱, 초신성 등 또다른 재학 연예인들은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강산에, 김태우, 뜨거운 감자(김C), 2AM, 포미닛, 티아라 등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인희 언론정보대학원장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은 1989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원한 특수대학원으로 지금까지 500여 명의 석사졸업생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언론, 정보, 문화 교육의 장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콘서트가 새롭게 비상하는 언론정보대학원의 발전상을 알리고 참석한 사람들과 비전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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