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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 리저드’의 무대인사를 하는 주지홍 감독(왼쪽부터) 장혁, 성유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장혁, 주지홍 감독과 함께 지난 24일, 25일 서울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돌았다. 성유리는 “주말 소중한 시간에 영화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찍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입소문도 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진심어린 당부를 전했다. 장혁도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영화다. 영화를 보시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주지홍 감독은 “감성 멜로 영화답게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짧지만 강렬한 멘트를 남겼다.
성유리는 25일 드라마 촬영으로 장혁이 함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장혁 몫까지 열심히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성유리는 이번 영화에서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 그래도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는 지난 22일 개봉하여 상영 중이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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