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몸매 비법을 담은 다이어트 비디오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제)를 오는 12월 출시한다. 10월19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해 20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비디오 촬영을 한다.
제시카 고메즈는 육감적인 S라인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완벽한 섹시 몸매로 ‘신이 내린 몸매’라고 불리우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순위로 꼽혀온 모델이다.
제시카 고메즈 소속사 측은 “제시카 고메즈는 평소 유연하고 균형 잡힌 몸매 유지 비결로 수영, 요가, 명상, 스트레칭 등을 소개해왔다”며 “자신의 몸매 비법을 전수하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번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럽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디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디아트는 유럽의 대표적인 휘트니스 스타인 퓨제시 발라쥬가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에서 핵심적인 장점의 요소를 가미해 제작된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해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잡지 보그 DKNY, 리바이스, 모토로라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도 LG전자 비키니폰, 현대자동차 쏘나타 트랜스폼, 카스 2X, 버커루진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해외 못지 않게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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