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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추천매물]전남 여수 돌산읍 - 드라이빙 ‘宮’ 호텔

입력 : 2010-04-05 21:16:23 수정 : 2010-04-05 2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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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 1주차의 드라이브인 지상3층 호텔, 객실 12가지 테마별 인테리어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소재 드라이빙 ‘宮’ 호텔이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2225㎡, 연면적 2980㎡로 지상3층 건물이다. 지난해 10월 건축한 신축 건물로 매매가는 85억원이다. 총 객실 수 32개로 일반객실 10개실, 특실18실, VIP룸 4실로 각 객실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주차장, 2~3층은 복층구조로 구성돼 있고 32개 객실마다 12가지 타입으로 테마별 인테리어와 독특한 구조로 각각 다르게 설계 되었다.

 객실 내에서 영화감상, 사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멀티복합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옥외 홍보 간판도 빛의 혁명이라 불리는 발광다이오드인 LED 프로그래밍 양식으로 시설했다. 아울러 궁(宮) 호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1실 1주차의 드라이빙인 무인텔이다. 

 모텔 전문상담사 모텔사랑( www.motelsarang.com)의 이길원 대표는 “호텔 이름 앞에 ‘드라이빙’이라고 한 것은 주차장이 1층에 배치되고, 2층은 객실을 배치하여 객실과 주차장을  아래 위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주차한 후 곧바로 객실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1실 1주차 드라이빙인 시스템이어서 사생활이 보호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라며 “국내 방문객은 물론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에 따른 방문객들도 겨냥한 최고 및 최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텔은 객실관리시스템의 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객실상품을 선택하고 대금을 지불하며 숙박업소의 근무자를 만나지 않고 객실을 사용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다. 이 대표는 “1실 1주차 드라이빙인 무인관리시스템은 전국적으로 호텔이든 모텔이든 간에 최고의 매출을 올리며 상종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숙박업 관리영업”이라고 말했다.

 여수돌산대교 ~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 사이 위치해 있는 궁(宮) 호텔은 여수시 종화동~돌산읍 우두리를 잇는 제2 돌산대교가 오는 2010년 8월 완공될 예정으로 차량으로 2~3분 거리로 좁혀져 향후 엑스포타운 지역과 왕래가 더욱 원활해 질 전망이다.

 호텔 인근은 돌산대교, 유람선 선착장, 향일암, 인근 해수욕장과 국보급 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는 거문도, 금오도, 연도, 안도 등이 산재해 있어 4계절 동안 낚시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텔사랑 이길원 대표는 “호텔 3층 객실에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천정이 열리는 시설을 설치하여 침대에서 누워서도 여수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매물의 외관 옥상 간판에 여수엑스포 이미지를 넣을 만큼 여수 엑스포를 겨냥한 매물이기 때문에 재외 동포가 투자하기에도 좋은 물건”이라고 덧붙였다. 

문의:(02)889-3800. www.motelsarang.com

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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