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다음에서는 국내외 스타들의 ‘쌩얼’을 비교한 동영상(사진)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 동영상에는 ‘쌩얼 여신들’이라는 테마로, 박예진·이연희·나탈리 포트만 등의 곱디고운 피부를 보여준다. 이어 ‘약간의 혼돈’이라는 테마로, 전지현·티파니·타이라 등 화장 전후가 다른 연예인들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화장이 사기’라는 테마로 브아걸의 가인·샤론스톤이 등장한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포털 파란에서는 집주인이 현관문에 “전단지 사절입니다. 절대 붙이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를 붙여 놓았음에도, 각종 음식점들의 전단지가 현관문에 빼곡히 붙어있는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데, 딱 그 꼴이네요.”, “집에 아무도 안 사는 것 아닐까요?”, “집주인이 청소하기 싫은가 봐요”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안상태 기자 패러디
판도라TV에서는 학원가 선생님들이 안상태 기자를 패러디 한 동영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학원가를 취재하고 있는 동영상 속 주인공은 이 학원이 유명인을 대거 배출한 학원이라며 자신도 이곳 출신이라고 밝힌다. 반귀문, 이요리 등 유명인을 패러디한 이름을 불러대며 자신과의 친분을 얘기하던 중 “난 TV에서 이들을 봤을 뿐이고, 학원 수강료만 냈고, 엄만 나 찾으러 이 학원에 더 많이 왔고!”라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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